🟤 JVM GC 기본 개념과 알고리즘

✅ Garbage Collection?

프로그램에서 사용되지 않는 객체를(가비지) 찾아 메모리를 회수하는 작업/모듈

이 때 가비지란 Heap 영역에 동적으로 할당했던 메모리 중 필요 없게 된 메모리 객체를 가리키며 Garbage Collection 은 제한된 메모리 공간을 효율적으로 정리해 새로운 객체가 원활히 할당되도록 한다.

for(int i=0; i<10000; i++){
	A a = new A();
	a.hi();
}

10000개의 객체가 생성 및 사용되었으나 블록 밖으로 나가면 쓸모가 없어진다.

C/C++ 같은 low level에 가까운 언어들은 직접 메모리 할당과 해제를 해줄 수 있고, 또 해줘야 하지만 Java에서는 GC에 의해 메모리 관리가 효율적으로 이루어진다.

알아서 다 해주니까 신경 안 써도 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이러한 GC에도 유의해야 할 점이 있다.

자동으로 처리가 된다고 하더라도 메모리가 언제 해제되는지 정확하게 알 수 없으므로 제어하기 힘들며 GC가 동작하는 동안에는 다른 동작이 멈추게 되는 Stop the World 문제가 있다.

이 때문에 GC가 너무 자주 실행되게 되면 성능 하락으로 이어진다.

따라서 프로그램의 사용성에 맞게 GC가 효율적으로 수행되도록 최적화하는 GC 튜닝 작업을 하기도 한다.